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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적절한 수술 방법과 시기 결정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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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4 15:43 조회 4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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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원 원장 (사진=강남아이원스안과 제공)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노안과 백내장.
노안과 백내장으로 인한 증상, 진행 상황에 맞는 적절한 수술 방법과 시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노안은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시야의 초점을 맞춰주는 모양체근의 탄력이 감소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근거리 사물이 보기 힘들어지며 눈 피로감, 시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백내장은 노안과의 초기 증상이 비슷해 헷갈릴 수 있지만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눈앞이 뿌옇게 보이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는 노안과 함께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수정체를 조절하는 눈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는 노안과는 달리
수정체가 혼탁해지기 때문에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떨어져 일상 속에서의 불편함이 가중된다.

진행성 질환인 백내장은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 수술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백내장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에는 약물로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백내장을 치료하기 위한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근거리와 원거리 중 한 가지 초점을 개선할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과
근거리, 원거리, 중간거리를 포함해 노안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나누어진다.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원장은
“수술의 방법이 나뉘는 만큼 적용 대상과 개개인에 적합한 인공수정체의 구분 역시도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환자의 연령, 직업, 취미,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해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과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점이다.
어떤 인공수정체가 적용되는지, 이후 관리에 있어 일상 속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0대 이후부터는 노화로 인한 시력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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