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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생기는 점, '결막모반' 제거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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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4 16:16 조회 5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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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이상한 점이 생겼다며 최근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에 점이 생기듯 결막에도 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결막모반이라고 한다.

잦은 자외선 노출에 인한 자극으로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가 주된 원인이며

눈을 비비면서 생기는 결막 상처가 결막모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결막모반은 검은색, 연한 갈색, 붉은색, 누르스름한 색 등을 띄며

모양은 원형 또는 퍼지는 형태로 눈의 흰자 위(결막)에 생기는 점이다.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대부분 미관상의 이유로 제거하며 간혹 드물게 흰자 위로 넓게 퍼지는 경우,

검은 동자로 번질 경우, 통증을 동반할 경우에는 악성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증상에 따라 레이저나 약물을 이용한 시술로 제거해볼 수 있다.

레이저 치료는 결막모반을 레이저로 태우거나 깎아서 제거하는 보편적인 시술이다.

환자에 따라 모반의 깊이가 깊을 경우 2차 레이저 조사가 필요할 수 있지만 대부분 1차, 10분 내외로 끝난다.


제거 후에는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충혈된 상태가 잠깐 지속될 수 있다.

보통 1~2일 내로 사라지지만 자외선을 차단하고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요즘은 환절기, 미세먼지 등 환경적 영향으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

눈을 비비는 행위로 인한 찰과상이 결막모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영농신문 김지우 기자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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