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아이원스안과 – 현대제철양궁단 협약식

강남아이원스안과는 현대제철양궁단과 지난 1월 7일(금)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아이원스안과는 현대제철양궁단 공식 인증 협력병원으로 지정,

소속 양궁 선수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안검진을 통한 국가대표 양궁선수들의 눈 건강 유지와

안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상호 의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MOU 체결을 위해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 및 현대제철양궁단의 한승훈 감독,

오진혁 선수, 구본찬 선수, 최용희 선수, 김종호 선수를 비롯하여

강남아이원스안과의 백동원 대표원장, 한동균 행정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대제철양궁단은 1993년에 창단하여 한국 양궁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를 포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대한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과 현대제철양궁단의 한승훈 감독은 “양궁 선수들의 눈 건강을 위한 협약식 체결에 감사하며

강남아이원스안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전했다.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 대표원장은

“MOU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궁 선수들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으며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위해서도 눈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킬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